[최창현코치의운동하자] 운동 부족증 자가진단법

기사입력 : 2013년 03월 27일

★운동 부족증 자가진단법

◉본 운동 – 밴드 운동

[준비물 : 밴드, 수건, 물]

운동 부족증 자가진단법

출처/ 가본의학 서적(우리집 운동닥터)- www.kepc.co.kr

최코치: 테스트 결과 0~3개 까지 정상이며, 4~7개 까지는 가벼운 운동부족증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나 맞춤운동을 시작하면 쉽게 회복을 할 수 있습니다. 8개이상은 심한 운동 부족증으로 이미 체력수준이 많이 저하되어 있으며 건강도 나빠지고 있으니 운동 정밀검사를 받아서 전문가로부터 맞춤 운동처방을 받아 규칙적인 맞춤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여사: 오늘 부터는 밴드운동을 한다고 하셨는데 어떤 것인가요?

최코치: 밴드운동은 처음 치료를 위해 고안된 운동법입니다. 운동선수에게는 재활을 위한 용도로 많이 사용 되었지만, 일반인의 근력강화를 위한 도구로써 조금도 손색이 없습니다. 어떤 근육 운동도 자유롭게 실시 할 수 있으며, 부하의 높고 낮음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넓은 장소를 차지하지도 않고, 사용법도 단순합니다. 제품마다 차이가 있겠으나 대체로 밴드의 색깔에 따라 강도가 다릅니다.

▷노젓기 자세 – 등상부(광배근) 20회/3세트

444호 노젓기 자세 (등상부)

➀ 바닥에 두 다리를 편 채 앉어 배드를 발 바닥에 걸고, 양손으로 움켜잡은 후 등을 곧게 편다. 시선은 정면

➁ 팔꿈치를 서서히 구부리면서 팔꿈치가 등 뒤쪽으로 완전히 빠질 때까지 당겨준다. (숨을 내쉰다)

➂ 다리와 허리를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다시 준비 위치로 천천히 팔을 움직이며 (숨을 들이쉰다) 동작을 수행할 때 팔 안쪽이 옆구리를 스치듯이 들어와야 한다.

잠깐!! – 몸을 구부리고 하는 동작이므로 등이 활 모양으로 구부러지지 않도록 주의

최코치: 이 운동은 등 상부 근육인 광배근을 강화시키는 운동입니다. 팔의 움직임과 관련이 깊은 등 상부 근육은 운동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근육이기도 합니다. 등근육은 팔꿈치가 주로 몸의 뒤쪽으로 빠질 때 움직이게 됩니다.

김여사: 그럼 이 운동을 자주하면 등근육이 발달 되겠네요~ 우리 남편에게 권해서 강한 남성의 상징인 역삼각형의 몸매를 만들어야 겠어요!

▷이두근 감기 – 상완 이두근 (15회 3세트)

444호 445호 이두근 감기

(준비)

서있는 자세에서 무릎과 상체를 약 5도정도 구부린다. 양팔을 늘어뜨린 상태에서 팔꿈치를 약간만 구부린다.

(운동)

➀ 숨을 내쉬며 양팔을 완전히 구부린 후 다시 준비 위치로 천천히 내린다.

➁ 팔을 내릴 때는 반드시 힘을 주고 무게를 통제하며 천천히 내린다(숨을 들이쉰다)

잠깐!! – 팔꿈치를 구부리는 동작을 할 때 몸의 반동을 지나치게 하지 않도록 주의

최코치: 이 운동은 물건을 들거나 상대를 끌어당길 때의 힘을 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김여사: 아 그래요?!! 끌어당길 때 힘이 좋아진다는 말이죠??

최코치: 네.. 무엇을 잡아당기거나 끌어당길 일 있으세요?

김여사: 훗~ 결혼해 보면 알게되요~ ^^;;

◈ 짜릿함을 느껴보세요! 몸을 지배하세요!! 롸잇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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