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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현코치의운동하자] 스트레스를 받으면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든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든다???
김여사: 어제 TV를 봤는데 세로토닌 이라는 물질이 시분을 좋게 하며, 생활에 활력을 주는 기능을 하며, 심신이 안정된다고 들었는데 운동과는 어떤 상관이 있나요?
최코치: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은 세라토닌 분비를 증가시키게 됩니다. 근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 세라토닌 분비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다음의 스트레스 자가진단 표를 보시고 체크를 해보실래요?
*출처/ 가본 의학서적(우리집 운동닥터)
최코치: 각 항목당 4개 이상이면 스트레스 수준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김여사: 저는 아주 심각한데요~ 휴우~~~
최코치: 무엇이 문제인지 자각하고 계시다는 것은 곧 좋아진다는 반증입니다. 이렇게 운동하시고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려고 노력하시니 반드시 건강으로 보답 받으실겁니다.
★ 여성과 근력 트레이닝
최코치: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트레이닝에 관한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특히 여성분과 관련된 것들이 많습니다.
김여사: 아무래도 여성이 약하다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
최코치: 유전적으로 여자의 근력은 남성만큼 크지는 않지만 하체의, 근력은 남성에 비해 많이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허나 상체는 상대적으로 매우 약합니다. 그러므로 여성의 근육 강화 트레이닝에서 많은 부분은 상체의 훈련에 치중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여자가 약하다가 아니라 여자는 상체가 약하다가 맞습니다.
김여사: 그럼 남자와 같은 방법으로 근력트레이닝을 같이 해도 되나요?
최코치: 근육량에 따른 중량, 횟수에 차이가 있겠으나 남자, 여자의 근육은 동일한 생리적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남자의 근력 트레이닝과 달라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김여사: 그럼 여자도 웨이트 트레이닝을하면 남자처럼 팔다리가 두꺼워 지나요?
최코치: 아쉽게도 여성들은 근비대를 위한 테스토스테론의 농도가 남성처럼 큰 증가를 가져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근육이 크게 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니 팔다리가 두꺼워 질까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