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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 신발 분야 외에도 최저임금 있어야
지난 주 훈센총리가 노동부와 노동자대표, 고용주와 관련기관이 함께 건설, 농업, 서비스분야 노동자에 대한 임금인상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했다. 깜퐁스프 삼롱통지역에서 23곳의 공장과 기업 출신 17,600명의 노동자와 만남을 가진 총리는 12월 10일 세계인권의 날을 맞아 몇몇 노조들이 건설과 다른 분야의 노동자 임금 인상을 요청했다고 했다. 총리는 전에는 봉제와 신발산업만 최저임금을 인상했지만 이제는 다른 분야도 최저임금을 정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야 최저임금을 통해 노동자들의 수익을 알고 노동착취도 근절할 수 있다고 했다.
시민사회단체와 노조들은 이를 칭찬했는데 분삼포 캄보디아가정부네트워크 회장은 총리가 가정부의 고충을 고려해주어 기쁘다고 했다. 그녀는 총리가 노동자들의 필요에 신경을 써준다는 것이 그들에게는 매우 좋은 소식이라고 했다. 그녀는 현재 가정부들은 집주인과 구두로 협상을 하고 최저임금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했다. 그녀는 가정부들의 최저임금으로 월 250달러를 희망한다고 했다.
속킨 건설목재노동자노조연합 회장도 이를 환영하며 건설노동자들도 개인적으로 임금을 협상한다고 했다. 그는 캄보디아에는 250,000명에서 260,000명의 건설노동자가 있다고 했다. 텡소본 캄보디아농부지역사회연합 회장도 농부와 농업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을 위한 최저임금이 정해지면 좋을 것이라고 했다./K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