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운펜, 7메악까라, 쩜까몬 – 프놈펜에서 가장 비싼 땅

기사입력 : 2018년 08월 21일

프놈펜 중심 도운펜, 7 메악까라, 쩜까몬 지역의 토지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Key Real Estate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프놈펜 토지가격을 조사한 결과 상업중심지인 도운펜이 주거지역 평방미터 당 평균 3,500달러이고 상업지구 평균 6,100달러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도운펜 내에서는 프사트마이 1,2,3지역이 가장 비싼 상업지구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평방미터 당 평균 9,000달러이다. 주거지역은 프사짜 지역이 평방미터 당 4,000달러로 가장 가격이 높았다. 손시읍 Key Real Estate 회장은 성숙한 부동산 시장과 모든 지역에서 가격이 높아 진 것이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는 해당지역들이 가장 오래된 개발구역이고 3개의 시장을 가지고 있고 왕궁과 강변 같은 유명한 관광지가 있다고 했다. 그리고 7메악까라 같은 상업중심지는 프놈펜에서 2번째로 비쌌는데 주거지역이 평방미터 당 3,300달러인 것에 비해 상업지는 평방미터 당 5,400달러였다.

쩜까몬은 세 번째로 비싼 지역으로 꼽혔는데 주거지와 상업지는 각각 평방미터 당 3,000달러와 5,100달러이다. 프놈펜에서 가장 가격이 저렴한 곳은 외곽지역인 프렉프노브지역인데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가격은 주거지와 상업지가 평방미터 당 평균 100달러와 340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