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은행, 해외자본유입 늘어

기사입력 : 2018년 01월 16일

중앙은행 연간 보고에 따르면 새로운 외국은행이 들어서고 국영은행에 의해 더 엄격해진 자본수요의 결과로 작년 캄보디아 은행부문의 해외자본 유입이 32퍼센트 증가했다. 비은행부문 또한 부동산과 봉제부문이 2016년에 비해 감소하면서 작년 해외본유입이 0.8퍼센트 소폭 증가했다. 보고서는 프랑스의 BRED은행, 일본의 Mizuho은행이 설립되면서 해외자본유입이 31.8퍼센트 증가했다고 했다. 또한 국영은행이 상업과 해외은행 자회사 운영을 위한 최소자본수요를 높여 750만 달러가 생산되어 캄보디아 성장에 기여했다고 했다. 또한 대부분의 외자는 중국, 베트남, 한국, 말레이시아 그리고 싱가포르에서 유입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