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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장기매매단 체포
지난주 관계 부처 관료에 의하면 두 명의 용의자가 캄보디아 내 장기매매 혐의로 체포되었다. 용의자들은 일 년간의 범행을 저질렀고 최소 10명의 피해자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놈펜 인신매매퇴치사무소에 의하면 지난 주 수요일 브로커로 둔갑하여 수사를 벌인 결과 두 명의 용의자들이 체포되었다고 했다. 용의자들은 5,800달러에 신장을 팔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캄보디아인 환자와 함께 한명씩 인도로 이동된 것으로 알려졌고 신장이식 수혜자로 둔갑시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고 한명은 주모자로 한명은 기증자를 찾기 위해 고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용의자들은 법원으로 보내져 범죄와 관련된 형벌을 받을 예정이다.
지난 해 7월 국회는 상업적인 장기이식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UN 마약과 범죄 사무소 자문인 찬두 반다리 에 따르면 장기밀매를 위한 장기들은 무력으로 마련하거나 장기를 파는 것에 동의를 시키고 포기하도록 속여 마련한다고 했다. 하지만 이러한 속임수나 장기를 떼는 것은 피해자들 모르게 이루어진다고 덧붙여 말했다. 2015년에는 신장을 판 용의자들은 10년에서 15년형을 받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