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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시하누크빌로 기차타고 여행할 것
키우 깐하릇 공보부 장관에 의해 페이스북에 게시된 바에 의하면 훈센 총리는 2016년 4월 30일에 열차를 타고 캄보디아의 4대 해변 중 한 곳인 시하누크빌로 여행을 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훈센 총리는 지난 4월 21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캄보디아 여객 열차 서비스에 감탄하며 다른 노선도 현재 수리 중에 있으며 곧 운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캄보디아 철도망에 대한 30년 운영권을 받은 로얄철도는 2016년 4월 9일부터 130~165개의 좌석이 있는 열차로 상업적 여객 서비스를 시작했다.서비스는 프놈펜에서 시하누크빌로 여행을 떠나는 모든 계층의 승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총 여행시간은 7~8시간으로 256km의 철도를 따라 이동한다.
프놈펜-시하누크빌 철도는 캄보디아 철도 재개 사업의 일부로 총 1억4160만 달러가 사용되었다. 자금은 아시아개발은행 차관 8400만 달러, 호주 보조금 2150만 달러, 석유수출국기구 국제개발기금 차관 1300만 달러, 말레이시아 보조금 280만 달러, 캄보디아정부 기부금 2030만 달러로 조달되었다. 이 외에도 프놈펜과 뽀이뻿을 연결하는 337km 철도가 수리 중이며 공공사업교통부의 종합 철도개발계획에는 시엠립-시소폰, 스누올-베트남, 스누올-라오스 철로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