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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재시험도 엄격하게 치러질 것
기사입력 : 2014년 08월 14일
루어 쌀린 교육청소년체육부 대변인은 얼마 전 실시한 고졸학력인정시험에서 탈락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2차시험도 매우 엄격하게 치러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대변인은 정확한 시험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쌀린 대변인은 얼마 전 훈센 총리가 탈락자에게 재기의 기회를 줘야 한다는 답변에 응해 재시험을 실시하기로 조치했다고 말했다. 그는 1차 시험을 치루는 데 400만 달러가 들었다고 말했다. 롱 춘 캄보디아독립교사연합 회장은 재시험을 실시할 경우 정부의 예산 지출이 매우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8월 4~5일 전국 93,456명의 고등학생들이 고졸학력인증시험을 실시했었다. 프놈펜시와 껀달주에서는 이달 29일, 다른 지역에서는 30일에 합격여부와 결과가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