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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간 재해재난 피해 심해
기사입력 : 2014년 05월 09일
지난 5일 국립재해대책위원회는 올해 초 4개월 동안 낙뢰사고로 인해 22명이 사망하고 태풍으로 인해 재해로 인해 3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또한 총 1,557채의 주택이 피해를 입었는데 이 중 449여채는 완전히 파괴되었고, 1,108 채는 지붕이 날아가는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수자원기상부의 짠 유타 대변인은 현재 캄보디아가 건기와 우기 중간계절에 있기 때문에 폭우, 천둥번개, 강풍 등의 재해로 인한 인명 피해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라고 경고했다. 특히 저녁/밤 시간에 주의를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