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체포건수 79퍼센트 증가

    마약퇴치당국에 따르면 2016년에 비해 작년에 불법마약관련 체포건수가 79퍼센트 늘어났다. 하지만 몇몇은 캄보디아가 여전히 마약 유입에 대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지난 해 마약반대캠페인을 벌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올해도 그 기세를 이어가려고 하고 있는 중이다. 해당당국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 Posted 287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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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B대구銀, 캠캐피탈 은행 인수

    DGB대구은행은 캄보디아 여신전문 특수은행인 캠캐피탈 은행(Cam Capital Spe cialized Bank)을 인수했다고 6일 밝혔다. DGB대구은행과 캠캐피탈 은행은 지난해 10월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이후, 12월 캄보디아 중앙은행(NBC)으로부터 주식매매계약 승인을 취득했다. 이어 지난달 18일 캄보디아 상무부(MOC)에 등록 절차를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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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스룬 쏙콤 농림부 부차관보 괴산군 방문

    캄보디아 농림부(MAFF) 스룬 쏙콤(Srun Sokhom) 부차관보가 지난 7일 괴산군을 방문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방문 목적은 지난해 11월 괴산군과 캄보디아 농림부 간 체결한 상호협력서(MOU)에 명시된 계절근로자 교류에 대한 세부 논의를 위한 것이다. 이날 스룬 쏙콤 부차관보는 계절근로자 교류를...

    • Posted 287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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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릉
    ‘흰눈이 내리는 풍경’ 덕수궁 돌담 길의 향수

    어느 청년의 애인에게 눈 내리는 새벽을 향하여 기도하라 착하게 살기 위하여 너무 일찍 태어났던 청년은 오늘 슬픔을 향하여 칼을 던지고 새벽 눈길 위에 홀로 쓰러져 우나니 애인이여 마음이 가난한 어느 청년의 애인이여 눈은 여전히 슬픔 위에 쌓이는데...

    • Posted 287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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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itor's Cheers] 사소한 다툼

    두 가지 물건이 부딪치면 반드시 소리가 난다. 두 사람이 오래 만나면 반드시 다툼이 일어난다. 소리를 내는 것은 두 가지가 모두 단단하기 때문이다. 두 가지 모두 부드러우면 역시 소리가 나지 않는다. 하나가 단단해도 다른 하나가 부드러우면 역시 소리가...

    • Posted 287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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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에서 설 명절 쇠는 사람 늘어

    지난 주 훈센 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캄보디아에서 설날 명절을 쇠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총리는 27년전 만리장성을 찾았던 사진을 올리며 캄보디아에서는 자유로이 각 민족 고유의 명절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캄보디아에서 살면 1년에 새해를 세 번씩 맞이할...

    • Posted 287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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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윽보찌어
    1월 31일, 미윽보찌어 행사 열려

    지난 주 불력 첫 보름이자 부처 최초 설법일을 기념하는 미윽보찌어 행사가 껀달 주 쁘레아리잊뜨로압(우동산) 정상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제2의장 응온 넬과 여러 고위관직자 및 승려 및 불교 관계가 수 천명이 참석했다. 기도, 공양등의 불교의식과 저녁 8시에는...

    • Posted 287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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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를 알 수 없는 비
    이상기후로 인한 한창 건기 중 폭우 내려

    지난 주 이상기후로 인해 건기가 한창인 캄보디아에서 비가 내렸다. 프놈펜에서는 하루 이틀 밤 내린 비로 끝났지만, 시하누크빌과 포이펫 등지에서는 홍수로 이어졌고, 폭우와 동반된 낙뢰사고로 꼬꽁에서는 사망자도 발생했었다. 수자원기상부에서는 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인해 다음달에서 비가 내릴 수 있으며 이번...

    • Posted 287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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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책
    아동 도서, 출판계 성장을 이끌다

    자국어로 출판된 제대로 된 책을 찾기 힘들었던 캄보디아 출판계. 이제 형형색색의 아동도서를 중심으로 많은 책들이 출판되고 있다. 주로 5세 미만의 어린이들을 위한 인체, 직업, 동물, 자연 및 캄보디아 문화에 대한 책들과 캄보디아와 전통설화 및 세계 유명 동화...

    • Posted 287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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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똔레바싹
    더욱 화려해지는 프놈펜 야경

    프놈펜의 중심이자 최대 번화가라 할 수 있는 ‘똔레 바싹’지역.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되어 이제 야경도 제법 근사한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 /사진 : 프놈펜 포스트

    • Posted 287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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