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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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왕·총리 현장 방문 나서

  지난 10일 시하모니국왕과 훈센 총리를 비롯한 고위공직자들이 깜뽕 참에 있는 고무나누 농장과 후추재배지를 찾았다. 선거를 앞둔 정치적 행사라는 측면이 있지만 캄보디아인들의 정서에는 딱 들어 맞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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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 앙코르’ 가 발굴되나?

  제2의 앙코르 유적이라고 일컬어지는 캄보디아 북서부 지역에 있는 반테이 크마 불교유적지가 복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4개의 탑을 중심으로한 유적은 미스테리로 알려져 잇었다. 지난 8세기 이후 미스터리로 남겨졌던 캄보디아의 유적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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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쁘러혹의 계절이 왔다

  정말 우리에게는 역거운 냄새가 풍기는,캄보디아인들의 식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민물생선 젓갈인 쁘러혹의 계절이 왔다.한 남자가 2일 캄보디아 칸달주의 강가에서 쁘러혹 (‘캄보디안 치즈’라고 알려져 있는 캄보디아식 생선 젓갈)을 만들기 위해 생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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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한 여장부 ‘무 속후어’

  지난 4일 프놈펜 경찰과 철거반원들에 의해 처참하게 파괴된 보레이 케일라 지역을 삼랑시당 국회의원 무 속후어가 분노한 얼굴로 둘러 보고 있다. 철거현장에서 경찰과 주민들은 서로 대치하며 찰과상을 입었고 수백명이 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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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캄보디아 합동 군사훈련

  지난해 12월 15일에 림 해군기지에서 왕립캄보디아군과 미 해군간에 있었던 훈련에서 양국의 군인들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 캄보디아는 최근 군 병력의 정예화를 목표로 고졸이상의 인원으로 물갈이를 실시하는등 군 현대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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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년의 밤

  재 캄보디아 한인회가 주최한 정기총회를 겸한 2011 송년의 밤 행사에 300명의 교민들이 행사장을 가득 매운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박광복 한인회장은 송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한인회에 관심과 열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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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리, 타타이 댐 건설현장 방문

  지난 26일 훈센 총리가 뽀샷주 타타이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중국이 건설하고 있는 타타이 수력발전소는 캄보디아에 건설되는 가장 큰 수력발전소이다. 이 댐이 완공되면 캄보디아 전력난 문제가 현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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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요인들 김정일 사망에 조문

  북한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캄보디아 정부가 김정일 사망에 최고의 조의를 표하고 있다. 정부요인은 물론 요란하기까지한 조문부터 주요인사들이 다 망라되고 있는 듯 하다. 이는 시하누크 전왕때부터 이러진 양국간의 우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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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어 심 상원의장 정무에 복귀

  최근 측근 인사들이 부정부패 혐의로 체포되는등 정치적 시련을 겪었던 찌어 심 상원의장이 중국의 지원하에 건설될 3개동의 상원 사무실 기공식에 참석했다. 찌어 심 의장은 중국의 후의에 감사를 드리며 양국증진에 노력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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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피의자에 징역 선고

  지난 28일 프놈펜 법원은 불법 국경침입 및 군사지역 스파이 혐의로 수감중인 태국인 위라와 라트리에게 각각 징역 8년, 6년을 선고했다. 그런데 국왕사면을 위해서는 형량의 2/3를 이행해야 하기 때문에 수라퐁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