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쁘로혹
    쁘로혹의 계절이 돌아왔다!

    캄보디아 수산청에서 캄보디아 전통 발효식품인 쁘로혹과 뻐억의 계절이 다가왔다고 발표했다. 수산청은 첫 어획시즌을 지난 주 금요일부터 12월 27일까지로 정했다. 2차 어획기는 1월 21일부터 26일까지이다. 수산청장은 12월말과 1월말에 생선을 구입하여...

  • 총리 총선
    훈센 총리 ‘선거는 예정대로 치러진다’

    훈센 총리가 2018년도 총선이 예정대로 정상적으로 치러질 것이며, 정부 관료들에게 해외에 있는 야당 소속 관료들과 대화를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훈센 총리는 근로자들 앞에서 캄보디아는 주권이 있는 독립국이기 때문에 정부는...

  • 프놈바켕 사원
    프놈 바켕 사원, 미국 정부 지원으로 건축

    미국 ECA(교육문화업무이사회)에서 WMF에 35만달러를 후원하여 앙코르유적군 내 프놈 바켕 사원의 보전 작업을 지원한다. 미국 대사관 발표에 의하면 캄보디아는 미국에서 지원하는 9개국에 선정되었다. 프놈 바켕은 앙코르 유적군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 끼리롬 확장
    v끼리롬, 추가 투자로 확장

    끼리롬 국립공원 내 친환경리조트인 V끼리롬에서 2천만달러를 추가로 투자해 빌라 등을 건축한다. 이 프로젝트는 작년부터 시작됐는데 빌라를 40개 추가로 건축하여 관광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 국내 외(캄보디아-일본) 바이어들에게 판매도 하고 있다....

  • 스떵미은쩨이 재개발
    스떵미은쩨이 재개발 도입

    캄보디아에서 가장 더러운 하천으로 알려진 곳은 바로 스떵 미은쩨이이다. 이 스떵미은쩨이 지역이 재개발에 들어가면서 하천 일대 빈민층 거주민들이 임시 거처에 재 정주를 하게 된다. 이곳에 거주하는 500개 가구들은 하천으로...

  • 시하누크빌섬
    시하누크빌 섬, 추가 개발 중

    환경부 발표사항에 따르면 시하누크빌 지역 내 꺼 쁘루 섬과 꺼 쩐로 섬이 개발중에 있다. 이 두 섬은 오뜨레 해변에서 약 3km 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다. 56헥터 면적에 달하는...

  • pg-10-top-airport
    프놈펜 공항, 업그레이드 되다!

    프놈펜 국제공항의 도착 홀과 보딩 홀이 오랜 기간 동안 공사를 마치고 공개됐다. 이로써 약 1만 평방미터의 공간이 승객 터미널에 추가가 됐고 일부 지역은 계속 리노베이션을 거치고 있다. 모던한 디자인으로...

  • 훈센총리와 근로자
    훈센 총리, 봉제공장 근로자들 대상 순회 연설

    최근들어 훈센 총리가 봉제공장 근로자들과의 관계 증진에 한창이다. 한달에 몇 차례씩 각 지방의 공장에 들러 셀카를 찍고 근로자들과 스킨십을 가지고 있다. 지난 주에도 훈센 총리가 15,000명이 넘는 근로자들과 만났는데...

  • 17_a-newborn-baby-irrawaddy-dolphin-swims-in-the-mekong-river-in-kratie-province-in-june-last-year_wwf-cambodia
    메콩 돌핀, 멸종위기에 놓여

    IUCN(국제자연보전기구)에서 캄보디아를 상징하는 이라와디 돌고래가 ‘심각한 멸종위기’에 놓인 ‘레드 리스트’로 분류되었다고 발표했다. IUCN는 이라와디 돌고래가 지난 60년간 50%정도 인구 감소를 겪어왔다고 하며, 특히 어망에 걸려 죽는 일이 다반사라고 했다....

  • 불법 상아
    경찰, 불법 상아 1톤 압수

    캄보디아 경찰이 시하누크빌 항구에서 컨테이너에 숨겨 밀수출하려던 상아 1톤 가량을 압수했다. 상아 약 279개가 목재 콘테이너 안에 숨겨져 있었다. 캄보디아에서 상아 밀반입/반출은 모두 불법으로 규정되어 있다. 이 콘테이너는 모잠비크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