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 총리 자문관 사칭한 부자 경찰에 검거

    한 부자(父子)가 훈센 총리 비서실의 고위 자문관이라고 자신을 속인 후 공무원과 경찰들로부터 돈을 강탈해오다...

  • UN ESCAP : 올해 캄보디아 경제 7.2% 성장할 것

    UN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발표자료를 통해 2014년도 캄보디아 경제가 7.2%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수치는...

  • 상반기 캄보디아-미국 무역량 소폭 증가

    미국 상무부 발표 자료에 의하면 올해 초 6개월 동안 캄보디아의 대 미국 수출량은 14억달러로...

  • 2011 flood in Siem Reap 04 (RFA)
    홍수 피해 사망자, 27명으로 늘어

    8월 12일자 발표자료에 의하면 캄보디아에서 몬순성 폭우로 인해 메콩강이 범람해 지금까지 27명이 사망했고 14,000여 가구가 침수지역을 피해 고지대로 대피했다. NCDM(국립재해관리위원회)에 의하면 이달 초부터 홍수로 인해 27명이 사망했는데 그 중...

  • 133534470_14072460311001n
    교육부, 재시험도 엄격하게 치러질 것

    루어 쌀린 교육청소년체육부 대변인은 얼마 전 실시한 고졸학력인정시험에서 탈락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2차시험도 매우 엄격하게 치러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대변인은 정확한 시험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쌀린 대변인은 얼마 전...

  • 뎅기열 감소, 일본 뇌염 증가

    캄보디아 내 뎅기열 감염자수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반면, 우기철이 되어 일본뇌염 감염자수는 증가하고 있는...

  • 경찰, 고지대 마리화나 재배지 발견

    지난 8일 경찰은 껌뽓주 산기슭에서 불법으로 재배 중이던 대마 1,00그루를 발견한 후 불태웠다. 껌뽓주...

  • 총리 : ‘야당국회의원 급여에 결정권 없어’

    지난 11일 아침, 훈센 총리는 작년 9월 23일부터 국회 등원을 보이콧 해온 야당 국회의원...

  • cassava
    카사바 재배농, 정부에 도움 호소

    근채류 시장에서 재배농들의 위험이 갈수록 뚜렷해짐에 따라 카사바 농부들은 정부에게 안정된 수요와 표준화된 가격을 요청하고 있다. 올 상반기 카사바 수출은 총 226,000톤으로 작년에 비해 21% 하락했으나 카사바 수출 시장으로...

  • 160
    노조, $177로 임금 인상 요구할 것

    월 최저 임금을 160달러로 인상하고자 하는 목표가 달성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시점에 지난 5일 노조는 2015년에는 그들의 요구를 177달러로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캄보디아직조노조국가독립연맹(NIFTUC)의 켄 쳉랑 대표는 7월 마지막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