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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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수에 바쁜 계절 풍요와 기쁨이 넘친다

    캄보디아 농촌을 가면 마을 마을마다 사원이 있다. 그리고 사원으로 들어가는 길목엔 커다란 절 대문인‘크라옹 트비우’가 우뚝 서 있다. 다양한 모양으로 부조가 되어 있는 신상, 현란한 문양들의 조화, 그리고 섬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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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옛날 푸난 왕국 영화를 누렸던 앙코르 보레이

    푸난왕조의 시원지였다고 불리우는 앙코르 보레이. 바삭강을 따라 내려가면 나오는 고대 푸난왕국의 수도다. 드넓은 평야와 메콩강과 바삭강의 지류가 실타레처럼 엉켜 있는 이곳은 쌀농사하기에 천혜의 조건. 지금도 캄보디아의 쌀들이 베트남으로 수없이...

  • 두물머리
    저물어 가는 강가에서 인생의 고달픔을 달랜다

    그대 다시는 고향에 못 가리 / 죽어 물이나 되어서 천천히 돌아가리 / 돌아가 고향하늘에 맺힌 물 되어 흐르며 / 예섰던 우물가 대추나무에도 휘감기리 / 살던 집 문고리도 온몸으로 흔들어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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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결실의 계절인가? 올해도 스와이는 풍년이다

    이제 캄보디아도 결실의 계절이다. 들판에 나가보면 알알이 영그는 벼 이삭이 탐스럽게 고개를 숙이고 있고, 상큼하게 불어오는 가을바람이 여기가 캄보디아 맞아? 할 정도로 시원하다. 쌀농사가 한참 익어가는 캄보디아의 들판을 돌아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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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사랑을 그리던 파랑새여! 그대, 어디에 있는가?

    이제부터 우기가 끝나고 건기다. 낮에는 청명하게 덥고 아침 저녘으로는 서늘한 가을 날씨다. 이제 한달만 지나가면 정말 따뜻하고 상쾌한 가을날씨가 이어 질 것이다. 그것만이 아니다.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먹을 것이 넘쳐...

  • 성사2
    사랑을 부르는 이름 – ‘썽 사 아일랜드’

    깜퐁 솜에서 약 1시간 정도 가면 사랑을 부르는 섬 – 썽싸 아일랜드가 있다. 아직은 관광객이 들끓지 않는 풋풋한 자연 그대로가 남아있고, 음식 배달꾼 까지도 멋진 낭만이 있다. 사랑을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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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양에 비친 노을’ 스러져가는 저녁이 더욱 아름답다

    다도해의 저녁은 어디를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특별히 노을이 지고, 그 노을이 바다에 그림자를 드리우면, 누구라도 원초적인 마음의 고향을 생각할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갑니다. 탐욕스러웠던 젊은 날의 욕망도 사그러지는 불꽃처럼 잔잔해집니다. 노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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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메, 단풍 들것네’ 설악이 단풍을 입었다

    ‘오메, 단풍 들것네.’ 장광에 골 붉은 감잎 날아와 누이는 놀란 듯이 치어다보며 ‘오메, 단풍 들것네.’ 추석이 내일모레 기둘리니 바람이 잦이어서 걱정이리 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 ‘오메, 단풍 들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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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자를 향한 애닯은 위로 ‘크사에 세이마’에 담았다

    언제부터인가 이유없이 죽어간 가엾은 영혼들에게 사람들은 크사에 세이마를 나무에 걸어 두었다. 게중에는 염주도 있고, 고이 접은 종이도 있고 또 비단 천으로 만든 목걸이도 보이는 것 같다. 모두 망자에게 보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