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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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오미크론 확산에도 봉쇄 조치 없다

    훈센 총리는 지난 22일,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증가로 인해 또 다른 봉쇄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켰다. 총리는 또한 가정치료제 몰나트리스 가격에 대한 사람들의 공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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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보건부, 코로나19 치료용 가짜 약 경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택 치료에 사용되는 몰나트리스(Molunpiravir 200mg) 캡슐의 공급량이 떨어지는 와중에 캄보디아 보건부는 위조 제품에 대해 우려했다. 보건부는 미허가 코로나19 치료 약품의 판매 및 유통을 금지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오반딘 보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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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서 돌아오는 이주민들, 코로나19 방역 구멍 되지 않도록…

    지난 1월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귀국한 이주 노동자 6,891명 중 5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그들과 밀접 접촉한 595명이 격리되었다고 캄보디아 국제이주기구(IOM)가 전했다. ▲ 2022년 1월경 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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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정부, 중소기업·관광업·농업 중요 부문 되살리기에 아낌없는 투자

    캄보디아 정부가 2020년부터 현재까지 중요 부문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회복을 위해 21억7000만 달러 이상을 지출했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관광업 등 부문에 추가로 지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캄보디아 국고 비축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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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 교육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1주일 휴교” 방역 강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연일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는 바이러스의 전염을 통제하기 위해 학교 내 교직원 혹은 학생이 코로나19에 확진될 경우 최소 일주일 휴교를 결정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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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CEP, 캄보디아 투자자들에게 기회 제공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은 ASEAN 파트너십에 의해 생성된 기존의 자유무역협정을 기반으로 경제를 더욱 통합시키고 미래 무역 정책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 1월 1일에 발효된 RCEP 협정은 국가 간 무역 장벽을 줄이고 구성...

  • people_some_wearing_masks_and_some_not_travel_on_street_371_in_phnom_penhs_meanchey_district_on_february_14._hong_menea
    보건부, 캄보디아 코로나 확진자 수 천명대로 증가할 수 있다

    오 반딘 캄보디아 보건부 대변인은 전염성이 높은 오미크론 변종의 지역사회 전파가 증가함에 따라, 예방 조치가 엄격하게 시행되지 않으면 일일 확진자수가 곧 수천 명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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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쌀쌀해지는 날씨 대비해야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는 캄보디아 날씨가 조금씩 추워지기시작했으며 오는 26일까지 산간 지방과 저지대 지역에서 최저 16˚C, 고지대와 중부 저지대는 18˚C에서 19˚C까지 기온이 떨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수자원기상부의 짠 유타 대변인은 12월만큼 추운...

  • 동티모르 캄보디아
    AFF U-23 챔피언십서 캄보디아, 동티모르에 1-0 패배

    캄보디아가 프놈펜 모로독 테코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AFF U-23 챔피언십 조별예선에서 동티모르에게 1-0으로 패배하면서 캄보디아의 본선 진출 가능성이 희미해졌다. 반면 동티모르는 캄보디아를 꺾고 본선에 진출했다. 유에 사피 선수의 적절치 않은 위치 선정으로 인한 자책골이...

  • 첨부사진2--오미크론 환자의 이송을 위한 구급차
    캄보디아서 첫 번째 오미크론 사망자 발생

    작년 2.20 지역사회 감염사태가 시작된 지 정확히 1년 만에 첫 오미크론 사망 사례 두 건이 보고됨에 따라 2월20일은 캄보디아에서 불길한 날로 전락하고 있다. ▲ 첨부사진1–2.20 지역사회 감염에 따른 중증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