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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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내일 교통사고 없도록’ 스티커 부착 캠페인 실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내무부, 공공교통부, NGO협력 하에 훈센 총리의 연설문 중 하나인 ‘오늘과 내일 교통사고가 없도록’이라는 문구가 쓰여진 스티커를 대형 차량에 부착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전국 운송 회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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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네팔에 군인 42명 파견

    캄보디아 국방부가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8일까지 네팔에서 열리는 범세계 평화활동구상(GPOI)에 군인 42명을 파견한다. 쁘락 소콘 국방부 차관은 이들이 네팔에서 훈련에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며, 명령 받은 바를 충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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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투자자, 캄보디아 진출에 관심

    인도 기업들이 캄보디아 투자와 교역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주 캄보디아 인도상공회의소 (ICC)에 의하면 캄보디아와 인도 간 쌍방 무역량은 전년도 대비 10% 증가한 8192만 달러를 기록했다. 투자의 경우, 인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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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센 총리, 전범재판소 좀 더 서둘러야

    훈센 총리는 크메르루즈 특별법정이 남은 피고들의 재판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아침 평화의 궁전에서 열린 녹색성장위원회 발족식에서 훈센 총리는 크메르루즈 당시 외무부 장관인 이엥 사리가 사망했기 때문에 공동피고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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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 협상, 여전히 난항

    지난 몇 주 동안 진행된 봉제공장 경영-노조 간 임금 협상이 난항이 계속되고 있다. 노조 지도자들은 노동자들에게 거리로 나가 월 $100의 급여를 주장하는 시위를 집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반면 경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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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어경절 행사, 껌뽕짬에서 열려

    올해 어경절 행사(우기가 시작되는 시기에 왕이 직접 쟁기질을 하며 농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캄보디아 전통 명절)은 오는 5월 28일 껌뽕짬 종합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올해 어경절 행사에는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이 직접 참여할...

  • 크메르루즈 전범재판소 시위, 우선 중단

    얼마 전 피의자 이엥 사리가 사망하고, 캄보디아인 직원들이 시위에 나서면서 큰 어려움에 직면했었던 크메르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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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센 총리, 해변 공업개발은 자연 파괴

    훈센 총리가 해변 지역에 산업 공장 건설을 금지하여, 자연 그대로의 해변을 보존하기위해 노력하라고 관련 당국에 요청했다. 총리는 지난 19일 녹색개발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하여 껌뽓, 까엡, 시하누크빌과 같은 잠재성이 유명한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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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30일, 캄보디아 요리 페스티벌 열려

      캄보디아 관광부와 PSE Pour un Sourire d’Enfant(비영리기구)에서 캄보디아 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는 3월 29~30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저녁 5시부터 늦은 밤까지 열리는데 캄보디아 20개 각 지방의...

  • 일본, 개발위해 3400만 달러 지원

    일본이 캄보디아 내 병원, 수력발전소, 기술대학의 재건 및 리노베이션을 위해 3400만달러를 지원한다. 지난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