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인 칼럼] 칭찬은 가장 좋은 식사다

기사입력 : 2012년 06월 27일

칭찬이 가치있는 것이 되려면 자발적인 것이 되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칭찬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식사이다. 남들이 억지로라도 우리를 칭찬하게 하는 방법은 우리가 칭찬토록 행하는 것이다. 누구나 자기가 만든 물건을 칭찬한다.
찬사가 관대한 마음을 상하게 할 수 없다. 아무리 겸손한다 하더라도 사람은 자기에 대한 찬사를 들으면 즐거움을 지니게 마련이다. 찬사는 밑천이 들이지 않지만 많은 사람이 그 대가를 값비싸게 치른다.- ‘친구에게 주는 사랑의 글’ 중에서 -
 
* 지난 몇 년 사이에 교민사회가 확실히 변하긴 변했다. 신문을 만든다는 나도 모르는 얼굴들이 천지다. 초창기 천여명 내외가 살던 시절에는 한집 건너, 두집 건너면 거의 다 안면이 있는 시절이었다. 그런데 요즘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교민수가 약 5,000여명이 되는 것 같다. 그러니 누가 누군지 알 수도 없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그렇지만, 그래도 좀 안면이라도 트고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같은 하늘 아래 사는 사인데…세상이 변하면, 세상을 사는 방법도 바꿔야 한다. 인터넷이, 트위터가, 페이스 북이, 스마트 폰이 이리 크게 요동을 치는데, 소셜네트웍 서비스가 하루 다르게 변하는데, 나는 몰라라 하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지금의 시대정신과는 다른 것인가? 그래서 권한다. 아들 딸 붙잡고 배우시라. 아니면, 좀 쑥스런 일이지만 도움을 청하시라. 소통한다는 것은 이 시대의 키워드이고 살아가는 핵심적 방법이다. 또 한주를 힘차게…/ 정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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