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310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310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311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311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311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311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311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311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311 days ago
- 앙코르톰 성문에서 압사라 조각 발굴Posted 1311 days ago
앙코르와트 외국인 관광객 11개월간 3.47% 감소
캄보디아의 대표 관광지인 앙코르와트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총 86만7천195명의 외국인을 유치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7%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앙코르와트 유적지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입장권 판매로 4천48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이는 전년 대비 3.41% 줄어든 수치라고 앙코르 엔터프라이즈가 밝혔다.
올해 11월 한 달 동안은 외국인 관광객 10만1천677명을 받아 490만 달러의 수익을 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18%와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앙코르와트 유적지는 시엠립 북서부에 위치하며 9세기부터 13세기 사이 지어진 91개의 고대 사원을 품고 있다.
퍼시픽아시아관광협회(PATA) 캄보디아 지부 회장 톤 시난은 현재의 지정학적 환경과 전 세계 여행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위기 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 앙코르와트 방문객 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비자 면제나 여행사와 여행객을 위한 특별 인센티브 패키지 같은 조치가 없다면 방문객 수는 당분간 큰 변동 없이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