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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축제 사흘째, 시엠립 강변 축제 분위기 ‘계속’
기사입력 : 2025년 11월 07일
▲물축제 연휴를 맞아 시엠립 시 스텅시엠립 강변에서 열린 불꽃놀이(위)와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아래) =사진 훈센 상원의장 공식 텔레그램
물축제(본옴뚝)가 6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지만 캄보디아 최대 관광지 시엠립 스텅시엠립 강변은 여전히 축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강변 일대에서는 국내외 관광객과 지역 청년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한 공연, 전통 놀이, 야간 축제 등이 계속 펼쳐지며 활기를 더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강변을 찾은 관광객들은 “시엠립의 축제 분위기가 도시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시엠립 주정부는 강변 프로그램을 8일 밤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주 후반까지도 축제 참여객과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 당국은 “축제 기간을 찾지 못한 방문객도 시엠립의 야간 문화와 지역 공동체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