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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떠오르는 캄보디아의 레저 휴양지, 캄폿…프춤번 연휴에 관광객 15만 명 몰려
기사입력 : 2025년 09월 25일
▲2025년 캄보디아 최대 연휴 프춤번에 새로 떠오르는 레저 관광지 캄폿에 14만여명이 몰렸다
올해 프춤번 명절 연휴 기간(9월 20~23일) 동안 캄폿주에 국내외 관광객 약 14만 6,663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이 가운데 국내 관광객이 14만 4,901명, 외국인은 1,762명이었다.
싸이 시눌 캄폿주 관광국장은 “국민들이 전통에 따라 고향에서 공양을 마친 뒤 가족과 함께 주요 관광지를 찾았다”며, 보꼬산, 뜩추 폭포, 꼰삿 농촌 관광지구, 지역 공동체 관광지 믈레악 저수지 등을 중심으로 유입이 집중됐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중 특별한 사건사고 없이 관광이 원활히 이뤄졌으며, 숙박시설은 대부분 만실이었다. 경찰과 군 병력은 주요 도로와 관광지에서 교통 정리를 실시해 안전한 연휴 분위기를 조성했다.
캄폿시는 최근 가족 단위 관광 수요가 증가하면서, 새로운 레저·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