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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한상 캄보디아 제3회 정회원 전체모임 개최…정관개정 및 워크샵 추진
▲아시아한상 캄보디아 임시총회가 9월 18일 헤브론 아카데미에서 개최했다.
아시아한상 캄보디아가 9월 18일 오후 5시 부영타운 내 헤브론 아카데미에서 제3회 정회원 전체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해피리턴캄보디아센터와의 업무협약(MOU) 체결과 함께 정관 개정, 정기총회 일정 확정, 하반기 워크숍 추진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상연합회가 출범 1년을 앞두고 외형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임원과 회원사들이 성실하고 건실한 기업들을 연합회에 가입시킬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정회원 자격 상실 조건을 강화하는 정관 개정안도 승인됐다. 정기 모임에 세 차례 이상 사전 통보 없이 불참할 경우 자격이 박탈되며, 한·캄 법률에 위배되는 불법 행위가 적발될 시 즉시 퇴출된다.
▲아시아한상 캄보디아 홍승균 회장
2025년 정기총회는 12월 3일 수요일에 열리며 장소와 세부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올해 송년의 밤은 정기총회와 통합해 한인회와 공동 진행하는 방안이 조율되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워크숍이 추진되며, 장소로는 다라싸코, 켑과 캄폿 등이 제안됐다. 이번 워크숍은 회원 간 친목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이현주 수석부회장은 청년 사업부 운영을 신설하자는 의견을 제시하며 단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임시총회는 지난 7월 SM회계법인 임원회의, 8월 국경 구호활동에 이어 올해 하반기 활동의 연속선상에서 열려 단체의 행보에 의미를 더했다.
한편, 아시아한상 캄보디아연합회는 한인 상공인을 위한 개방형 단체로 2025년 2월 21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초대 회장은 홍승균 회장이 맡았으며 회원 간 멘토링과 상생뿐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설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