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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태국 이주노동자 일자리 제공 캠페인 시작
▲ 헹 쑤어 노동직업훈련부 장관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가 태국에서 돌아온 이주노동자들을 위해 25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전국 캠페인 2단계를 시작했다.
헹 쑤어 노동직업훈련부 장관은 지난 2일 이번 캠페인이 8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깜뽕톰, 깜뽕참, 뿌삿, 쁘레이벵, 시엡립, 스바이리응 등 귀국 노동자가 많은 13개 주 300개 지역에서 시행된다고 밝혔다.
장관은 “노동부는 이번에 300개 선정 지역을 대상으로 일자리 제공 캠페인 2단계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2단계 이후에도 모든 귀국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3단계와 4단계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구직 정보를 널리 알리고, 귀국 노동자들이 전국 각지의 공장과 기업에서 필요한 인력 수요와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태국에서 돌아온 이주노동자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독려하고 있다.
장관은 주민들에게 노동부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구인 정보를 공유하거나 이를 출력해 지역과 구청 사무소에 게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게시 내용에는 공장 이름, 필요 인원, 연락처 등이 포함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