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185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185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18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186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18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186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186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186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186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186 days ago
캄보디아, GBC 특별회의 환영…미국·중국·말레이시아 옵서버 초청
말리 쏘찌어따 국방부 대변인은 오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말레이시아 중립 지역에서 국경총괄위원회(GBC) 특별회의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에 옵서버로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1일 열린 캄보디아-태국 간 휴전 현황 관련 기자회견에서 캄보디아가 캄보디아와 태국 간의 휴전 합의를 완전하고 효과적으로 이행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말레이시아가 의장국을 맡고 있는 아세안이 중심이 되어 감시체제를 신속히 구축하고, 아세안 회원국들과 관심 있는 협력국들이 적극 참여해 양국의 휴전 이행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캄보디아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GBC 특별회의를 열자는 태국의 제안을 수락했으며 이를 위한 장소 제공과 조율에 협력해준 말레이시아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캄보디아는 지난 7월 28일 캄보디아-태국 간 휴전 성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 말레이시아, 미국, 중국이 이번 회의에 옵서버로 참석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회의가 건설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