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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누크빌 경제특구, 일자리 3만 2천 개 창출
기사입력 : 2025년 08월 01일
▲ 께오 로따낙 광업에너지부 장관이 시하누크빌 경제특구 내 타이어 제조 공장을 방문하고 있다.
캄보디아 광업에너지부는 지난 7월 31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시하누크빌 경제특구(SSEZ)가 캄보디아인 3만 2천 명 이상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 성명은 께오 로따낙 광업에너지부 장관이 SSEZ 내에 위치한 타이어 제조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발표됐다.
성명은 이 공장이 BYD 제조공장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캄보디아 내 자동차 시장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하누크빌 경제특구는 2008년에 설립됐으며, 일대일로(BRI) 이니셔티브의 핵심 사업으로 캄보디아-중국 협력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SSEZ는 한적한 해안 도시였던 시하누크빌을 주요 산업·경제 중심지로 탈바꿈시켰다.
타이어 제조 공장은 중국의 대형 타이어 제조사 장쑤 제너럴 사이언스 테크놀로지의 자회사인 제너럴 타이어 테크놀로지(캄보디아) 유한회사가 운영하고 있으며 3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2023년에 준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