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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사역팀 프놈펜에서 찬양집회 열어 “세대와 교회를 넘어 하나된 찬양의 시간”
▲위러브 예배 인도자이자 작사가인 박은총 대표가 26일 프놈펜한인교회에서 열린 찬양집회에서 깊은 메시지의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위) 프놈펜한인교회 30주년 찬양집회에 모인 교민들이 세대와 교회를 넘어 함께 찬양하며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아래)
콘텐츠 사역팀 위러브(WELOVE)의 찬양집회가 7월 26일(토) 오후 3시 프놈펜한인교회 본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집회는 프놈펜한인교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예배로 프놈펜 내 한인교회들이 연합해 함께 준비한 특별 집회다.
프놈펜 한인교회연합(회장 이유진 목사)이 주최하고 프놈펜한인교회(담임목사 김창운)가 주관한 이번 집회에는 한인 성도들과 교민들과 그리고 찬양을 사랑하는 현지 청년들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이들이 자리했다.
‘입례’, ‘시간을 뚫고’, ‘어두운 날 다 지나고’ 등 깊은 메시지를 담은 위러브의 찬양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렸고 뜨거운 예배의 현장을 만들었다. 참석자들은 함께 노래하고 기도하며 위로와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평소에 위러브 찬양을 즐겨듣는데 프놈펜에서 직접 찬양집회가 열려서 기뻤다. 찬양과 깊은 메세지가 오래 기억될 것 같다”, “다양한 한인교회와 여러 세대가 연합하여 하나 되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위러브는 오늘(27일) 오전 10시 30분에도 프놈펜한인교회에서 주일 찬양예배를 이어가며 캄보디아에서의 사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