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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탐 웨차야차이 태국 총리대행 “즉각적 휴전 원칙적으로 동의”…”캄보디아, 진정성 보여야”
기사입력 : 2025년 07월 27일
▲푸탐 웨차야차이 총리대행이 27일 오전 SNS를 통해 캄보디아와의 원칙적 휴전 동의 입장을 밝혔다.
품탐 태국 총리 대행은 7월 27일 오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태국은 캄보디아와의 즉각적인 휴전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우려와 중재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태국은 캄보디아 측의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고 싶어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국 간 양자 대화를 조속히 개시하길 희망하며, 이를 통해 휴전과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와 절차를 함께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품탐 총리 대행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캄보디아 측에 태국의 입장을 전달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캄보디아 또한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