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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흘간 캄보디아 전국에 산발적 소나기 예보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는 오늘(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의 기상 예보를 발표했다.
올해 제4호 태풍 ‘다나스’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안다만해, 태국만, 메콩강 유역, 남서 몬순대가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캄보디아 전역에도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먼저 평야 지역인 반띠어이미은쩌이, 바탐방, 뿌삿, 깜뽕츠낭, 시엠립, 깜뽕톰, 깜뽕참, 뜨봉크뭄, 쁘레이벵, 껀달, 따께오, 스바이리응, 프놈펜 등에서는 전체 면적의 약 20%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와 돌풍이 예보됐다. 이 지역의 기온은 최저 평균 24도, 최고 평균 34도이며, 남서풍과 서풍이 초속 5미터로 불 것으로 전망된다.
고원 지역인 깜뽕스프, 파일린, 우더미은쩌이, 쁘레아비히어, 끄라쩨, 스텅뜨렁, 라따나끼리, 몬돌끼리, 당렉 산맥, 까다몸 산맥 일대는 전체 면적의 약 30%에서 소나기와 돌풍이 발생할 수 있다. 최저기온은 평균 23도, 최고기온은 평균 33도이며, 남서풍과 북서풍이 초속 5미터로 분다.
해안 지역인 꺼꽁, 시하누크빌, 깜뽓, 까엡, 보꼬 산맥 등은 전체 면적의 약 25%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와 돌풍이 예상된다. 해상에서는 파고가 평균 0.5미터에서 최대 1.5미터까지 일 수 있으며, 기온은 최저 평균 23도, 최고 평균 33도, 바람은 남서풍과 서풍이 초속 3미터로 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