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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엇 학 관광부 장관, SBS와 만남…캄보디아 배경 콘텐츠 제작 기대
▲후엇 학 관광부 장관(왼쪽) 김용재 SBS 글로벌사업센터장(오른쪽) / 사진 Ministry of Information
한국 지상파 방송사 SBS에서 캄보디아를 배경으로 한 콘텐츠 제작에 관심을 보이며 양국 간 관광·문화 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후엇 학 캄보디아 관광부 장관은 6월 4일 제40회 국제관광박람회 참석 차 서울에 방문해 SBS 김용재 글로벌사업센터장을 비롯한 방송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SBS 측은 프놈펜과 시엠립을 중심으로 한 관광 자원과 투자 환경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양국 간 협업 가능성을 타진했다. 특히 한국 시청자들에게 캄보디아의 매력을 소개할 수 있는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제안하고 이를 위한 현지 촬영 및 인플루언서 방문 등의 계획이 논의되었다.
후엇 학 장관은 캄보디아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의사를 밝히며 관광과 문화 콘텐츠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협력이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측의 논의가 구체화될 경우 캄보디아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한국 방송을 통해 조명되며 현지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