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1분기 보험료 총 9,650만 달러 달성

기사입력 : 2024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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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디지만 계속 성장하고 있는 캄보디아의 보험 부문은 올해 1월부~3월 총 보험료가 9,650만 달러에 달했으며 보험료는 전년 대비 9% 증가했다고 11일 캄보디아 보험규제국(IRC)이 발표했다. 올해 1분기 일반 보험 시장의 총 보험료는 4,49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 증가했고, 생명보험은 0.9% 증가한 5,15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국립은행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보험 부문의 총 자산은 11억 달러에 달했다. 보험료 증가세는 둔화되었지만 자산은 건전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또한 보험사들이 지급한 보험금 총액은 전년도 대비 13.6% 증가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