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 관련 규정사항 시행 예정

기사입력 : 2024년 03월 25일

21_3_2024_people_enjoy_fireworks_on_new_year_s_day_in_preah_sihanouk_province_on_january_1_2024_preah_sihanouk_admin

내무부는 잠재적인 안전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폭발물을 취급하는 불꽃놀이 사업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싸 소카 내무부 장관은 지난 20일 모든 수도 및 지방 주지사에게 이러한 사업체의 현황을 검토하고 업데이트하라는 지침을 내렸고 적절한 면허나 허가가 없는 시설은 즉시 폐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적절한 면허를 보유한 사업장의 경우 공공 질서와 사회 안전에 대한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기술 표준에 따라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잊 쏘칵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 조치가 폭죽이나 탄약을 판매하는 업체를 방해하려는 의도가 아니라고 해명하는 대신 합법성과 법률 준수를 보장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이는 사업 활동에서 탄약 사용과 관련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 조치이며 비축, 무역, 운송, 유통 및 생산을 통제하여 사회 질서를 어지럽힐 수 있는 오용을 방지하는 것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빠 찬르은 캄보디아 민주주의 연구소(CID)의 소장은 그는 해당 업체들이 있는 지역사회에서는 폭발, 화재, 행사에서 총기 및 불꽃놀이의 잘못된 사용으로 인한 위험 사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해 왔다고 언급했다.

소장은 균형을 유지하고 상인의 이익을 고려하기 위해 폭발물 관련 사업체를 평가하고 기준을 수립하는 임무를 맡을 전문가 팀을 구성할 것을 외교부와 관련 부처에 촉구했다.

양 뻐으 캄보디아 왕립 아카데미의 사무총장도 이 계획을 칭찬하면서도 관련 당국이 업계 규제를 위해 부지런히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사무총장은 월별 또는 연간으로 다양한 현장에서 점검 중 불법적인 지급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사업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공공 질서와 보안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고. 특히 주거 지역, 주유소, 천연가스 사업장 근처에 위치한 사업체가 제기하는 위험을 완화해야 하며 엄격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