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현코치의운동하자] 복부 1

최코치: 강한 복부는 강한 몸통을 만들고 강한 몸통은 모든 신체동작을 수월하게 만듭니다.

김여사: 알지요~ 아무렴요~ 알지만…….휴~ 긍게 고것을 워찌고 쉽게는 안될까요?

최코치: Just Do It!!! Impossible is nothing!!!

김여사: 아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소리인데~ 별라 친숙하네요~ 욕이 섞인것 같기도 흐고~

최코치: ^^;; 동작을 수행할 때 관절의 전 수행 범위에서 완벽하게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대강대강 횟수만 채우려고 하시면 안됩니다~

김여사: 허허~ 스타일 알면서~ Goooooooooooooooooo~~~~~

최코치: 다리를 의자에 올리거나 낮은 책상에 올리고 한다면 동작은 더욱 쉬워집니다.

김여사: 더 쉬운 방법이 있긴해요~

최코치: 네?! 무슨 말씀이신지요?

김여사: 개그 콘서트를 보면서 웃는거에요~ 많이 웃고나면 배 땡기잖어요~ 호호호호호~

최코치: 맞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에 한번 가지고는 복근을 만들 수 없다는 불편한 진실을 아시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