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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현코치의운동하자] 뼈에 바람이 송송송?? [1]
★ 뼈에 바람이 송송송??
◉본 운동 – 밴드운동
[준비물 : 매트, 수건, 물, 밴드, 두꺼운 책]
최코치: 오늘은 골다공증과 운동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김여사: 골다공증도 운동으로 잡나요?
최코치: 네 물론입니다. 골다공증은 주로 중년기 후반의 여성에게 발견되는데 팔, 다리, 무릎, 허리가 자주 결리고 아픈 증상을 호소하곤 합니다. 특히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은 이유는 폐경이후 칼슘 소실을 막아주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급격히 줄면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골다공증 환자의 20%이상이 남성이므로 남성도 방심은 금물이지요~
김여사: 주로 어떤 운동이 골다공증에 좋은가요?
최코치: 바로 무산소 운동인 근력운동이 제일입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처럼 체중을 견디면서 근육을 수축시키는 무산소성운동과, 계단 오르기 같은 중력의 영향을 받으면 골(骨)량을 증가 시켜준다고 합니다.
▷ 책을 이용한 스탭퍼(계단) – 종아리 근육
➀ 준비동작- 양발을 나란히 하고 앞꿈치만 바닥을 디딘다.
➁ 뒤꿈치를 최대한 위쪽으로 들어올리며 숨을 내신다.
③ 천천히 준비 위치로 돌아오며 숨을 들이쉰다.
*계단을 이용하여 운동을 실시할 수 있으며, 무게가 나가는 배낭이나 바벨을 등에 메고 함으로써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책을 이용한 스탭퍼(계단) – 종아리 근육 (양발 50회 3세트)
➀ 준비동작- 양발을 나란히 하고 올라서서 오른발은 들고 왼발 앞꿈치만 바닥을 디딘다.
➁ 왼발 뒤꿈치를 최대한 위쪽으로 들어올리며 숨을 내신다.
③ 천천히 준비 위치로 돌아오며 숨을 들이쉰다.
④ 오른발로 교대해서 시행한다.
*계단을 이용하여 운동을 실시할 수 있으며, 무게가 나가는 배낭이나 바벨을 등에 메고 함으로써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