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현코치의운동하자] 운동부족병 = 성인병

최코치: 요즘 많은 사람들이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질환들로는 심근경색, 협심증,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고혈압, 요통, 스트레스 정서장애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병명들을 성인병이라고 하는데 일차적인 원인은 운동부족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실거에요~

김여사: 그렇지요 건강에 관심이 많은 세상이니 알고는 있지만 여태껏 실천을 못했지요~

최코치: 건강에 대한 관심은 높아짐에 따라 운동을 첫째로 생각하지만 땀을 흘리고 노동과 같이 생각하기에 운동이 싫어지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김여사: 맞아요 저도 땀 흘리는 것에 부담이 있고, 여기는 햇빛이 강해 살이 탈까봐 쉽게 운동하고 친해지지 않더라구요~

최코치: 근육은 가역성(可逆性)을 가지고 있어 운동을 통해 근육을 길렀다고 하더라도 규칙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금새 근육량을 잃어 버립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무리 건강한 사람일지라도 침상위에 20일 정도 아무 활동도 하지 않고 있으면 심장, 폐의 기능이 떨어져서 환자와 같은 수준으로 된다고 합니다. 애석하게도 우리는 좋으나 싫으나 운동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일이 최우선 임을 알고 실천하셔야 합니다.

김여사: 이 동작 명칭이 ‘몸통 받쳐 온몸 비틀기’라 했나요? 악이 받쳐 온몸 경련 중 으로 바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