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등기화 프로그램 계속된다

기사입력 : 2012년 09월 03일

 지난 8월 24일 훈센 총리주관하에 열린 각료 회의에서 정부의 토지 등기화 개혁 프로그램의 지속을 재확인한다고 대언론 긴급대응단 보도자료에서 전했다. 훈센 총리는 토지측량단을 136그룹에서 168그룹으로 늘리고 3가지 종류의 토지(산림양여토지와 경제적양여토지 그리고 국유지) 의 측량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한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훈센 총리는 국토관리도시계획건설부, 국방부 그리고 그밖에 유관 정부기관부터 청년활동가들과 지방정부, 국민에게 정부의 토지 등기화 프로그램에 협조해준 것에 경의를 표했다. 덧붙여 지방 정부가 불법토지횡령의 재발을 방지하도록 설득했다.8월 중순경 여러 고등교육기관 및 협의회에서 참석한 1,600명(여232명)의 청년활동가들이 캄보디아 전역에서 지방의 농민들을 위해 토지 측량의 임무를 완수했다. 이번 임무는 토지 개혁 프로그램의 일부로서 캄보디아 역사상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AKP에서 이영심 객원기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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