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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백신 대량접종 추진 “매월 100만명 접종 목표”
훈센 총리는 4월에 100만 회 분량의 코로나 19 백신을 50만 명에게 접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3월29일 페이스북 영상에서 그는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예방접종 장소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설치하도록 지방당국에 요청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300곳의 예방접종 장소가 있다. 또한 프놈펜과 주지사들에게 국가 의료팀을 위해 예방접종 장소와 숙소를 준비하라고 이미 요청했다고 전했다. 따라서 게스트하우스와 호텔 소유주가 코로나 19 감염을 예방하는 인도주의적 대의를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정부는 의료를 담당하지 않는 의사와 자원봉사 의료진에게 예방접종 캠페인 교육에 참석시키도록 조언했다.
코로나 19 예방접종 가속화 계획은 캄보디아가 구입한 시노박 백신 150만 회분이 3월26일 도착했고, 3월31일에는 중국 정부가 지원한 시노팜 백신 70만 회분도 곧 받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발표됐다. 시노팜 백신 추가분은 국방부 30만 회분과 당초에 약속한 100만 회분의 잔여분인 보건부 40만 회분이다. 현재까지 캄보디아는 중국 보조금으로 시노팜 60만 회분, 세계보건기구 지원에 의한 아스트라제네카(AZ) 32만 회분을 받았다. 정부는 1천만 명 이상 접종과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우호국과 코백스를 통해 추가 백신을 확보 중이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