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신발 및 여행 용품 수출액: $93억

기사입력 : 2020년 02월 26일

캄보디아는 2019년 의류, 신발, 여행 용품 93억5천만 달러를 수출했으며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고 산업수공업부가 전했다. 이러한 발표는 2019년을 검토하고 2020년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 지난 16일 열린 연례 회의에서 나왔다. 작년에 1,069개의 ​​공장이 있으며 여기에는 의류 및 섬유 공장 823개, 여행 상품 공장 114개 및 신발 공장 132개로, 모두 923,313명의 근로자를 고용했다. 짬쁘라싯 장관은 개회사에서 산업수공업부가 더 많은 투자를 촉진하고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그는 정부의 활발한 개혁으로 산업수공업부는 산업 부문에 대한 투자를 계속 촉진하고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할 것이며, 민간 부문의 발전을 도와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의류제조업협회(GMAC)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의류 및 여행 용품 수출은 캄보디아 총 상품 수출의 75%로서, 그 중 90%는 캄보디아 의류의 최대 구매자인 EU로 수출된다. 한편, 림헹 상공회의소 부회장은 최근 수출이 증가한 것은 캄보디아산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기 때문이라고 전했다./LYS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