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 개인맞춤 번호판 이익 창출

기사입력 : 2020년 02월 17일

교통부는 1월7일-2월4일에 전국의 차량 소유자에게 개인맞춤 번호판 468개를 팔았으며, 약 200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했다. 공식 출범 당시 가격은 개당 $500~250,000로 시작했으며 일부 탐욕스러운 번호판은 공개로 입찰됐다. 이러한 번호판은 평생 유효하며 ‘부적절’하지 않은 이름이나 원하는 문구를 넣을 수 있다. 번호판의 위에는 크메르어로 아래에는 영어로 “캄보디아”가 표기되고, 중간에는 8자 이하의 영문자나 숫자로 구성된다. 번호판 오른쪽의 QR코드로는 차량의 이력과 소유주의 이름 및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vehicle.mpwt.gov.kh에서 번호판을 구입하거나 입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