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Tweet
• Pin It

안녕하십니까? 새롭게 생활체육 칼럼을 연재하는 최창현입니다.

폭이 좁고 깊이가 얕은 지식이지만, 캄보디아 교민들의 체육 개인트레이너로 생각하고 건강한 외국생활을 하실 수 있게 열심히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간략하게 앞으로 연재방법, 및 칼럼구성에 대하여 안내하겠습니다.

1. 입에서 ‘워매’ 소리가 절로 나오는 ‘더위’로부터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데 초점을 잡아 나가겠습니다.
2. 운동 용어, 방법에 대하여 쉽고 재미있게 써나가겠습니다.(대화체)
3. 이해를 돕기 위하여 ‘동작사진’을 첨부 하겠습니다.
4. 의학적 자문이나, 지적사항, 의문사항은 E-mail을 통해 보내주시면 참고하여 개선, 답신하겠습니다.
5. 연재 칼럼이니 스크랩을 해두시면 유용할 것입니다.
6. 근육운동은 목적(근파워증가, 다이어트 등)에 따라 방법이 달라집니다. 이 칼럼에서는 가상으로
대상을 설정하여 기본적인 트레이닝법을 안내하겠습니다. 

먼저 귀한 지면을 할애해주신 뉴스브리핑 정지대 사장님 이하 구성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그리고 저를 찾아주시어 운동하시고, 자제분들을 맡겨 주신 분들에게도 감사인사 올립니다. 희수형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 단 한분의 애독자가 계시더라도 읽어주시는 감사함에 대하여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약보(藥補)보다 식보(食補)가 낫고, 식보보다 행보(行補)가 낫다.- 허준

- 왠지 저 약(건강보조제)을 먹으면, 몸이 건강해 질것 같고,
왠지 저 음식(스테미너)을 먹으면, 몸에 힘이 솟을 것 같으시나요?
물론 적당한 건강보조제와 음식은 건강한 신체를 유지, 성장토록 합니다.
허나 더욱 좋은 것이 있으니 바로 ‘운동’입니다.
운동의 당위성이야 두말하면 치아에 땀납니다.
운동을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최대의 효과를 보일 수 있는지 시작하겠습니다.

◈가상인물(강습생) – 김 여사님
연령: 40대 초반(프놈펜 거주)
특이사항: 프놈펜 한인 3대 미녀 중 한명으로 현재 자신의 체형이 통통하다고 느끼며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하겠다고 결심하지만 운동경험이 없음.
평소에는 교양이 넘치지만, 몸이 고되면 성격 나옴. 

 / 최창현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학 석사 chosunsport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