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열릴‘건설 엑스포’에 업계 관심 집중

기사입력 : 2019년 08월 14일

AMB Tarsus에서 주최하는 2019년도 Cambuild 국제 건축 엑스포가 오는 9월 18일~20일 다이아몬드 섬에서 열린다. 이번에 열릴 박람회는 28개국에서 오는 500여개 브랜드와 회사들이 자신들의 최신 상품과 서비스, 솔루션을 선보이고, 현지에서는 건축가, 디자이너, 개발자, 하청업자, 제조사, 유통업자 등을 포함한 8,000명의 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앤드류 지우 AMB Tarsus 대표는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캄보디아의 건설업이 호황기를 맞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Cambuild 2019 엑스포가 건축업의 새로운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좋은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훌륭한 무대가 될 것이며 더불어 외국계 기업들의 주목을 끌어 시장을 더욱 확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