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삼림부,‘6월부터 어획 중단’

기사입력 : 2019년 05월 22일

캄보디아 농수산삼림부가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올해 6월부터 5개월간의 민물 금어기를 발표했다. 금어기 동안에는 어민들은 정부가 허락한 범위 내의 장비만 사용할 수 있으며 정부는 불법어업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짜토목 북쪽 지역, 톤레삽강과 인접해 있는 모든 지역 및 짜토목강의 북쪽에 위치해 있는 깜뽕짬, 뜨봉크몸, 끄라쩨, 라타낙끼리, 몬돌끼리, 쁘레아뷔히어, 빠이린, 우더미언쩨이, 프놈펜 그리고 깐달 주에서 어획이 금지되며 짜토목 남쪽 지역 즉 프놈펜, 깐달, 쁘레이베잉, 따께오, 깜뽕스쁘 그리고 스바이리응 주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금어기가 시행된다./KYR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