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캄, 경제협력 심포지움 열어

기사입력 : 2019년 05월 21일

(사)한아세안포럼과 캄보디아 교류협회가 ‘한국과 캄보디아 양국간의 경제협력 방안’이란 주제로 2019년 국제심포지움을 연다. 장소는 6월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국회도서관대강당이다.

심포지움은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특별위원회가 주최한다. 아세안(ASEAN) 국가에 진출하고자 하는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이 되는 방법을 모색한다. 그리고 앞으로 30년간의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를 찾아본다.해외 귀빈 참석자로는 캄보디아 총리실 경제부총리 임 차이 리(Dr. YIM Chhay Ly), 훈 매니( H.E. Hun Many,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 사절단 단장), 부온 사락모니(Mr. BUON Sarakmony) 캄보디아 상무부 차관, 쏙 첸다 소피아(Mr. Sok Chenda Sophea) 캄보디아 CDC 장관, 치아 삼낭(Dr. Chea Samnang) 장관(캄보디아 총리실 국무조정장관), 티속훈(Dr. Ty Sokhun) 상원의원(전 농림수산부 수석 차관), 임 리트 현 상원의원, 롱 데만체(Mr. Long Demanche) 주한 캄보디아 대사) 등이다.

행사 사회는 강민구 민주당 동북아특위 부위원장이 맡았다. 개회사는 이준희 한국일보사 회장, 환영사는 박상원 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 회장이 한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CDC속첸다(캄보디아개발위원회 장관,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맡았다./인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