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시청, 연휴동안 공공질서 지켜줄 것 당부

기사입력 : 2019년 04월 08일

크마에 새해가 다가옴에 따라 프놈펜시청이 안전과 치안을 위해 거리에서 게임을 할 때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2주 동안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고향이나 관광지를 찾는데 공무원과 회사들은 14일부터 16일까지 휴무이다. 쿤스렝 프놈펜시장은 시민들에게 폭죽이나 길거리에서 방해가 되는 게임은 삼가라고 했다. 그리고 교통법을 지켜 음주운전을 하지 말고 초나 향, 전자기기를 잘 관리해 화재를 예방해야한다고 했다. 차이킴코은 국립경찰 대변인은 넷소반 국립경찰청장이 프놈펜 경찰에게 연휴동안 공공질서와 치안을 유지하도록 준비시켰다고 했다. 한편 국립경찰에 따르면 작년 설 연휴기간동안에는 91건의 교통사고로 47명이 사망하고 143명이 부상을 입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