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세금혜택 신청 시작

기사입력 : 2019년 01월 15일

국세총국이 중소기업들에게 세금감면을 위한 신청을 하라고 했다. 세금국은 지난 달 지정된 몇 개 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세금감면혜택을 시행한다고 했다. 그리고 소득세 신청을 위해서는 상업등록증, 세무신고서, 사업계획서, 재무제표, 상품 및 서비스관련 계약서, 고용계약서, 직원훈련계획서, 임대합의서, 부동산명의 같은 서류가 필요하다. 세금공제를 위해서도 세금감면과 비슷한 서류를 준비하면 된다. 이런 세금혜택이 적용되는 분야는 농업, 식품생산가공, 현지제품 제조, 기념품, 수제품 제조, 쓰레기 가공, 조립, IT개발연구 가 포함된다.케오몸 LyLy Food 회장은 자기도 서류 준비 중에 있다며 정부가 소기업에게 혜택을 주어 좋지만 아직 부가세와 부수적인 것들에 대한 납부로 인해 생산비가 증가한다고 했다. 한편 칙령에 따르면 지정된 분야의 중소기업들은 3년간 소득세 면제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만일 회사가 현지원자재를 최소 60퍼센트 이상사용하면 5년으로 늘어난다. 칙령은 또한 전산과 정보시스템 기술, 기계 같은 분야에 세금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중소기업의 기준은 소기업 연간 매출량 62,500달러에서 175,000달러사이고 직원 수 10명에서 50명 사이 그리고 중기업은 연간 매출량 175,000달러에서 100만달러 사이로 직원 수는 51명에서 100명사이이다. 덧붙여, 감면혜택을 받으려면 납세자등록을 해야 한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