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첫 온라인 학교 생긴다

기사입력 : 2018년 10월 17일

캄보디아 정부가 중국회사와 협력해 학생들이 새로운 기술을 더욱 쉽게 배울 수 있는 첫 민간 온라인학교를 만든다. 라오브힘 노동부기술직업교육훈련국 총책임자는 이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하면서 중국회사가 온라인 학습을 이용하는 첫 사립학교를 캄보디아에 세울 것이라고 했다. 중국회사는 캄보디아학생들이 중국에서는 이미 시행되고 있는 현대적인 기술을 이용해 공부를 쉽게 하기 원한다고 하며 온라인학교는 올해 말 쯤 설립될 것이라고 했다. 라오브힘 총책임자는 학교가 캄보디아 인적자원의 촉진을 위한 것인데 정보통신, 관광, 회계, 비즈니스와 다른 기술들을 가르칠 것이고 캄보디아의 교육상황과 맞춰질 수 있도록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