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총리, 문명퇴치 중요성 강조

기사입력 : 2018년 09월 19일

훈센총리가 모든 부처들에게 2030년까지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달성하려면 문맹퇴치를 위해 계속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주 문해의 날 기념식에서 훈센총리는 정부관료들이 계속해서 국민들의 문맹퇴치와 문해 능력 개발을 통해 캄보디아의 인력을 증가시켜 생활수준을 개선해야한다고 했다. 총리는 과거에는 다양한 부처와 시민기관 같은 곳에서 문맹퇴치를 위해 문맹교육프로그램, 직업교육프로그램, 평생배움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했다. 항초운나룬 교육부장관은 캄보디아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문해능력이 주요한 역할을 한다고 했다. 그리고 인생의 성취에 대한 새로운 기회도 준다고 하며 읽을 수 있는 능력은 인생에서 소중한 일이고 문해능력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고 했다. 한편 2015년 해당부처는 협력사들과 함께 문해율을 84.4퍼센트까지 높이기 위해 국립문해캠페인을 벌여 92,125명을 도왔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