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시내 클럽에서 화재발생

기사입력 : 2018년 09월 19일

다운펜 짝토목지역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화재가 발생해 100만달러의 피해를 입혔다. 넷반타 내무부 화재국 소장은 전선의 결함으로 인한 화재는 아침에 발생했다고 전했다. 반타 소장은 30대가 넘는 소방차가 사용되었다고 하며 불길이 잡힐 때 까지 3시간정도가 걸렸다고 했고 화재진압을 위해 접근하는 것이 어려웠다고 했다. 그러나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길로 인해 건물이 훼손되어 100만달러의 피해가 있었고 건물 내부에 있던 값비싼 기기들이 없어졌다고 했다.한편 올해 상반기에 351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15명의 사망자, 3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316채의 집이 피해를 입었다. 그리고 그 중 40퍼센트의 화재 원인은 합선이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