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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퐁스프에서 100톤 넘는 오염식품 적발
기사입력 : 2018년 06월 19일
내무부 소속 위조방지위원회가 6월14일 깜퐁스프에서 압수한 100톤 가까이 되는 오염식품을 적발하고 이를 폐기 처리할 것이라고 했다. 작년 12월 내무부는 깜퐁스프 주에서 포장되어있던 상한 소시지를 발견했다. 경찰은 화학물이 첨가된 돼지, 양의 내장을 포함한 100톤이 넘는 양의 식재료들을 압수했다. 멧소판나 위원회 회장은 식품의 품질이 떨어지고 허가되지 않은 화학물질이 함유되었기 때문에 해당부처가 그것들을 없앨 것이라고 했다. 위조방지위원회는 계속해서 대중의 건강에 해를 끼치는 제품들을 없애갈 것이라면서 캄보디아인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