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화장품 11톤 검거

기사입력 : 2017년 11월 22일

지난 13일 경제범죄퇴치국이 프놈펜 미은 쩨이구에서 11톤 가량의 가짜 화장품을 보관하는 창고를 검거했다고 했다. 이번 현장 급습은 미어스 라붓 부국장의 지휘 하에 이루어졌다, 경제범죄퇴치국 경찰서장 맛 유수어는 13상자의 각종 화장품, 샴푸, 비누, 향수 등의 유명 브랜드의 모조품이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가짜 화장품 창고에서 일하던 직원의 말에 의하면 이 상품들은 베트남, 태국, 홍콩과 말레이시아에서 수입한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가짜 화장품 창고의 사장인 타오 프라싯의 행방은 불명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