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기차 사고로 두 다리 잃어

기사입력 : 2017년 09월 12일

경찰 조사에 따르면 지난 4일 밤에 프놈펜 덩까오 지역에서 시민 한명이 불의의 기차 사고로 두 다리를 잃었다. 피해자는 삐셋(33세) 마을 경비원이다, 그는 그날 오후 음주 후 저녁 9시경 야간 근무를 준비하며 동료 경비원과 무전을 하는 중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발견 되었을 시에 철도에서 두 다리는 기차에 눌려 잃고 의식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