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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계 은행, 캄보디아 진출
프랑스 제2의 은행인 BRED은행이, 지난주에 공식적으로 캄보디아에 진출했다. BRED은행은 1990년대말 이후로 캄보디아에 최초로 진출한 유럽계 은행이다. 귈라무에 페르돈 캄보디아 BRED은행 CEO는 빠르게 성장하는 캄보디아 경제에 걸맞춘 맞춤형 상품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BRED의 목표가 자신의 사업과 야망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캄보디아인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대화 상대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BPCE그룹의 자회사인 BRED은행은 34억달러 상당의 자산과 15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협동조합은행이다. BRED은행은 현재 캄보디아 최대 자산 금융기관 애실리다 은행 지분의 12.25%를 소유하고 있다. 이제 BRED은행은 경쟁이 치열한 캄보디아 은행업계에서 다른 캄보디아 은행들과 경쟁하게 될 것이다. 캄보디아 중앙은행(NBC)에 의하면 현재 캄보디아에는 상업은행 37개와 특수은행 14개가 작년 말까지 등록이 되어 있었다. 찌어 짠토 캄보디아 중앙은행장은 2016년 말까지의 캄보디아 은행 예금액은 총 GDP의 64%를 차지했으며, 민영분야에 제공된 대출액은 총 GDP대비 71%를 차지했다고 말했다.